고양시 덕양구보건소, 2026년 하반기‘어르신 건강주치의’ 운영9~11월 관내 6개 경로당 방문해 한의 진료와 복지상담 제공…어르신 통합돌봄 강화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 한의사회와 협력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6 하반기「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고양시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 작업치료, 운동처방사 등 다학제 팀이 복지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한의 진료, 건강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사회 기반 건강돌봄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권역별 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경로당은 ▲삼송8통(삼송1동) ▲시영2차(성사2동) ▲창릉5통(창릉동) ▲햇빛23단지(행신3동) ▲성사8(성사1동) ▲대덕2통(대덕동)이다. 경로당별 지정 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의 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해당 권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별도 예약 없이 지정 요일 오후 1시 30분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경로당을 방문하면 진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사업은 한의 진료와 함께 복지상담을 연계해 의료․복지․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는 진료 대상 경로당에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고양온돌-이음상담소’를 연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의료․요양통합돌봄사업의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뿐만 아니라 복지·돌봄과 관련한 상담 및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담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발굴될 경우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의 관련 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에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가 현장에서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편리하게 건강상담과 진료를 받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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