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선거에서 임헌우 후보가 99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임 후보는 각각 54표와 51표를 얻은 조영재, 이종한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김준회, 정관희 후보는 각각 21표와 5표를 얻는 데 그쳤다.
3선을 하느냐 아니면 이를 저지하느냐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선거는 3선을 저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5명의 후보 중 가장 젊은 임헌우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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